김연아 갈라쇼 파트너 데니스 텐 민긍호
김연아 갈라쇼 댄스 파트너인 데니스 텐(20·카자흐스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는 데니스 텐과 파트너를 이뤄 연기를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식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데니스 텐은 지난 14일 끝난 남자 싱글 부문에서 합계 255.10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구한말 독립군 의병장으로 활약한 민긍호 선생(미상~1908년) 후손으로, 2010년 민긍호 선생 묘를 직접 방문하며 자신의 뿌리에 자긍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김연아 갈라쇼 댄스 파트너인 데니스 텐(20·카자흐스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3일 새벽(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올림픽파크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갈라쇼에서 김연아는 데니스 텐과 파트너를 이뤄 연기를 펼쳤다.
이날 두 사람은 환상의 호흡을 선보이며 무대를 장식해 박수 갈채를 받았다.
데니스 텐은 지난 14일 끝난 남자 싱글 부문에서 합계 255.10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그는 구한말 독립군 의병장으로 활약한 민긍호 선생(미상~1908년) 후손으로, 2010년 민긍호 선생 묘를 직접 방문하며 자신의 뿌리에 자긍심을 나타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