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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이 좋다’, 2주 연속 시청률 꼴찌…이를 어쩌나
입력 2014-02-24 08:22 
사진= 일요일이 좋다 방송캡처
[MBN스타 김나영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가 2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꼴찌를 기록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K팝스타3)의 시청률은 11.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6%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방송된 프로그램과 긴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했다.

이날 ‘K팝스타3‘에서는 대망의 TOP10 진출자가 가려졌다. 버나드박, 알맹, 샘김, 권진아, 한희준이 확정을 지은 가운데, 2등의 패자부활전이 열렸다. 그중 짜리몽땅, 장한나, 배민아, 남영주, 썸띵이 TOP 10에 합류했다.

이어 방송된 ‘런닝맨에서는 멤버들과 배우 심은경, 그룹 씨엔블루가 서울구경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은 12.3%,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2.5%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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