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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안현수, `소트니코바와 러시아 국기들고`
입력 2014-02-24 02:29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굿바이, 4년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서 만나요'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24일(한국시간) 해안클러스터 올림픽파크 피시트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러시아 안현수와 소트니코바가 국기 계양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은 역대 최대인 71명의 선수가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13위에 올랐다.

아나톨리 파호모프 소치 시장은 폐막식에서 토바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에게 대회기를 반납하며, 바흐 위원장은 다시 대회기를 이석래 평창군수에게 전달한다.
한편, 성악가 조수미, 가수 이승철, 나윤선, 재일동포 피아니스트 양방언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아리랑'을 부른다.
[매경닷컴 MK스포츠(러시아, 소치)=옥영화 기자/ sana2movie@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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