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LG전자, 4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입력 2007-01-24 09:07  | 수정 2007-01-24 09:07
대신과 키움, 한국 등 대부분 국내 증권사들은 LG전자의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고, 1분기에도 실적 회복 기대감이 상실됐다며 목표주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외국계 증권사들의 전망은 엇갈렸습니다.
골드만삭스증권은 LG전자의 디스플레이 사업 부진이 주가의 발목을 잡을 것이라며 목표가를 내렸지만, JP모간증권은 1분기가 실적의 바닥이 되고 하반기로 갈수록 회복될 것이라며 '비중확대'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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