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위장가맹점 신고적발건수 감소
입력 2007-01-24 08:57  | 수정 2007-01-24 08:57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신고와 적발건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신금융협회는 지난해 신용카드 위장가맹점 신고접수가 전년도보다 13% 줄어든 762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위장가맹점은 탈세 등을 목적으로 자기 명의가 아닌 다른 신용카드 가맹점 명의로 카드 매출전표를 발행하는 가맹점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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