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주식형펀드 자금 유입세로 전환"
입력 2007-01-24 08:52  | 수정 2007-01-24 08:52
대신증권은 이달 들어 국내 주식형펀드 자금이 3천300억원 가량 유입돼 전달의 유출에서 유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작년 12월에는 국내 주식형펀드로 5천5백억원이 유출됐지만, 이달 19일 현재 3천300억원의 자금이 유입돼 일평균 235억원의 자금이 시장에 투입됐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작년말 1,434선에서 최근 1,360선까지 단기간에 급격한 조정을 겪은 점을 감안할 때 펀드로의 자금 흐름이 순유입세로 전환됐다는 것은 긍정적이라는 분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