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쿨 유리 신부 대기실 모습 공개 `들러리 이지혜와 함께 환한 웃음`
입력 2014-02-23 16:06 
가수 이지혜가 쿨 유리의 신부 대기실 모습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차차의 결혼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2일 결혼한 쿨의 유리가 이지혜를 비롯한 들러리들과 함께 앉아 있는 모습. 사진 속 유리는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지혜를 비롯한 신부 들러리들 역시 환한 미소를 지어 보여 눈길을 끈다.
한편, 쿨의 유리는 22일 오후 6시 30분 서울 논현동 오리지널 하우스웨딩 공간 빌라드베일리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유리의 예비신랑은 미국에서 골퍼로 활동하고 있다. 호남형 외모에 듬직한 체구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한 현재 골프관련 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미국에서 신접살림을 치르며, 신랑의 뜻에 따라 신혼여행지로 국내를 선택, 배낭여행으로 대신한다는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