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외교부장 다음달 15일 방일
입력 2007-01-24 01:02  | 수정 2007-01-24 08:13
중국의 리자오싱 외교부장이 다음달 15일부터 3일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교도통신이 양국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리 부장은 일본 방문중 아소 다로 외상, 시오자키 관방장관 등과 회담을 갖고 원자바오 총리의 오는 4월 방문 일정 등을 조율할 것으로 보인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회담에서는 또 북한의 핵문제와 양국간에 대립하고 있는 동중국해 가스전 개발 문제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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