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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수 득남, 두 아이의 아빠 되다…“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
입력 2014-02-21 20:51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이범수가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21일 이범수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MBN스타에 출산 당시 아내의 곁을 지켰던 이범수는 아들의 얻어 무척 기뻐하고 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전했다.

앞서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 씨는 이날 오후 3시 32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산부인과에서 3.2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영어강사 이윤진 씨와 결혼해 이듬해인 2011년 3월 딸 소을 양을 얻었다. 이후 2013년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한 이범수 최근 종영한 KBS2 드라마 ‘총리와 나에 출연애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영화 ‘신의 한수(감독 조범구) 촬영에 한창이며, 오는 4월 방송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계획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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