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롯데카드 대표 채정병씨, 롯데손보 대표 김현수씨
입력 2014-02-21 15:49  | 수정 2014-02-21 17:02
채정병 사장(64ㆍ사진)이 롯데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21일 롯데그룹은 지난 1월 카드사 정보 유출 사건을 책임지고 박상훈 전 대표가 사의를 표명함에 따라 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후임 정책본부 지원실장에는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인 이봉철 전무가 선임됐고, 롯데손해보험 신임 대표에는 롯데쇼핑의 김현수 전무가 내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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