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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원-서지혜 체크코트 스타일링 인기…모두 ‘스타일난다’ 제품
입력 2014-02-21 15:45 
사진=방송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올 겨울 핫한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은 체크 코트의 인기가 식을줄 모른다.

드라마 속 여배우들은 컬러와 패턴을 달리한 체크 코트를 스타일링하며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고졸 학력을 가진 생활 밀착형 캐릭터 윤신애역을 맡아 연기 호평을 받고 있는 서지혜는 차분한 그린컬러의 체크코트를 선택했다.

지난 14일과 17일 방송된 24, 25회 방송에서 그녀는 포멀한 화이트 컬러 목폴라 티셔츠에 코트를 매치해 클래식한 분위기를 냈다.

또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한 여자에서 오현수 역할로 열연중인 엄지원은 지난 16일 28회 방송에서 붉은색 타탄 체크코트를 청청코디와 함께 매치해 레트로 빈티지 무드의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데일리룩과 격식 있는 차림을 아우르는 두 가지 버전의 체크코트는 모두 ‘스타일난다 제품이다. 특히 이는 포인트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위가 풀리는 초봄까지 기본티셔츠, 데님에 여유롭게 매치해 볼만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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