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혁, 허당 이미지 벗고 섹시한 남자로 변신…반전매력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주혁의 반전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20일 발행된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화보를 통해 김주혁이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 3(이하 ‘1박2일)의 멤버로 합류하며 사자성어를 잘 못 맞추고, 매 번 운이 따르지 않는 허당의 모습을 보여 왔던 김주혁의 평소 모습은 이번 화보에서 찾아볼 수 없다.

공개된 사진 속 배우 김주혁은 검정색 바지와 몸에 붙는 목티를 맞춰 입고 옆 라인을 드러내며 남자의 섹시함을 보여준다. 또 다른 사진 한 장에서는 블루계열의 수트를 입고 앉아 안경 소품을 더해 지적인 모습까지 드러내고 있다.

카메라 앞에 선 김주혁은 자신의 스타일링 된 모습과 포즈 잡는 것에 어색하고 낯설어했지만 이내 프로답게 포토 및 에디터와 소통하면서 다양한 표정과 몸짓들을 다채롭게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배우 김주혁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1박 2일 에피소드, 배우로서의 인생관 등에 대한 진솔한 인터뷰는 ‘그라치아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