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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측 “‘빕’ 뮤비 편집 후 재심의 요청할 것”
입력 2014-02-21 10:59 
가수 박지윤의 소속사가 신곡 ‘빕’(Beep)의 뮤직비디오 부적격 판정에 대해 편집 후 재심의를 요청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MBN스타 박정선 기자] 가수 박지윤의 소속사가 신곡 ‘빕(Beep)의 뮤직비디오 부적격 판정에 대해 편집 후 재심의를 요청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지윤의 소속사 미스틱89 관계자는 21일 오전 MBN스타에 회의 결과 크레딧 부분을 편집한 후에 재심의를 요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KBS는 지난 20일 발표한 2월 3주차 뮤직비디오 심의 결과를 통해 박지윤의 ‘빕, 브라운아이드소울의 ‘패스 미 바이(Pass Me By), M.O.A의 ‘전화할게 등 3건의 뮤직비디오에 대해서 ‘부적격 판정을 내렸다.


‘빕은 뮤직비디오의 엔딩 크레딧에 과도한 자막이 삽입됐다는 이유로 방송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해당 부분에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석한 스태프와 연예인의 이름이 나열되어 있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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