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러시아 소치, 피겨 심판진 보니 '러시아 피겨연맹 부인' '자격정지 경력자까지…'
입력 2014-02-21 10:45  | 수정 2014-02-21 10:48
'러시아' 사진=MK스포츠


'연아야 고마워' '러시아' '러시아 소치심판'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한 치의 실수 없는 클린 연기를 선보인 김연아가 은메달을 목에 걸자 해외에서도 이상한 판정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피겨스케이팅 프리 심판진에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심판진에 포함된 러시아의 알라 셰코브체바는 2011년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 러시아 피겨 연맹 회장과 결혼했습니다.

또한 한 매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이 정지된 경력이 있습니다.

김연아 은메달과 피겨 심판진 문제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은메달 점수 해외반응, 금메달 이렇게 논란 속에 따면 좋나?" "김연아 은메달 점수 해외반응, 소트니코바가 잊고 있는 것. 4년 뒤 평창이다" "김연아 은메달 점수 해외반응, 동의 당연히 못합니다 말도 안 되는 결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