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식샤’ 심형탁, 이수경의 작은 터치에도 ‘광대 승천’
입력 2014-02-21 00:17 
사진=tvN 식샤를 합시다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심형탁이 이수경의 단순한 터치에도 행복감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이하 ‘식샤)에는 김학문(심형탁 분)이 이수경(이수경 분)에게 10년 짝사랑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학문은 친구의 가게를 통째로 빌려 수경과 식사를 하는 정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이내 긴장한 탓인지 학문은 소화를 시키지 못했고 이 모습을 본 수경은 학문의 손을 따기 시작했다.

학문은 그냥 소화제 먹어도 되는데…”라고 거절 의사를 보였지만 손을 따기 위해 자신의 팔 이곳 저곳을 만지는 수경의 터치에 황홀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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