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마마도’ 김영옥, 분교 아이들 위해 세뱃돈 준비 ‘감동’
입력 2014-02-20 21:38 
사진=KBS 마마도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배우 김영옥이 아이들에게 세뱃돈을 줬다.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있는 풍경, 마마도(이하 ‘마마도)에선 마마도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군 신월리에 위치한 작은 분교를 찾아가 일일 선생님으로 변신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영옥은 역사 선생님으로 변신했고 근현대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가르쳤다.

수업을 마친 후 김영옥은 아이들의 이름이 하나하나 적힌 봉투를 가지고 온 걸 꺼내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영옥은 아이들에게 인사를 받고는 봉투를 나눠줬고 그 봉투 안에는 세뱃돈이 들어있었다.

따뜻한 김영옥의 마음에 김수미는 김영옥 똑똑하다”라고 칭찬해줘 웃음을 자아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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