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30대 상습 상가털이범 '덜미'
입력 2014-02-20 13:49 
경기 양주경찰서는 영업이 끝난 상가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37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경기 북부지역과 서울 강북지역에서 102차례에 걸쳐 546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김 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8차례에 걸쳐 266만 원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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