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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쇼트 65.23 기록, 김연아와 점수차이 보니…
입력 2014-02-20 04:02  | 수정 2014-02-20 04:19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사진=MK스포츠


율리아 리프니츠카야

김연아의 새로운 라이벌로 관심을 받았던 율리아 리프니츠카야(16,러시아)가 쇼트프로그램서 65.23점을 기록했습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20일 새벽(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3.15점 예술점수(PCS) 33.08점을 합친 총점 65.23점을 받았습니다.

리프니츠카야는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플립에서 빙판에 넘어졌습니다.

앞서 연기를 한 김연아의 74.92점과는 8.69점 차로 마지막 점프 실패에도 불구하고 점수 차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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