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현대엘리베이터, 유증 규모 1803억으로 축소
입력 2014-02-19 18:38 
현대엘리베이터는 기존 1941억원 규모로 예정했던 유상증자가 주가하락에 따른 문제로 1803억원으로 축소됐다고 19일 공시했다.
현대엘리베이터는 또 기명식 보통주 600만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의 발행가액이 주당 3만5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예상가액은 3만2350원이었다.
[매경닷컴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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