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에 대해 한반도에서 지진이 활성화할 징조로 보는 것은 맞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나왔습니다.
기상청은 외부 지진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회의를 열고 이번 지진에 대해 진단한 결과 참석자들이 이같은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 참석자들은 적어도 지진이 활성화했다고 말할 정도라면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매년 일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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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외부 지진 전문가들과 함께 긴급회의를 열고 이번 지진에 대해 진단한 결과 참석자들이 이같은 의견에 동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회의 참석자들은 적어도 지진이 활성화했다고 말할 정도라면 리히터 규모 5.0의 지진이 매년 일어나야 한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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