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해진, 휴먼다큐 ‘리틀 빅 히어로’ 내레이션 참여
입력 2014-02-19 11: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박해진·유인나가 tvN 휴먼 다큐 ‘리틀 빅 히어로 내레이션을 맡는다.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색깔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두 배우는 우리 사회 숨은 영웅들의 감동 스토리를 전하는 ‘리틀 빅 히어로의 내레이션을 맡아 시선을 끈다.
최근 첫 방송 녹음을 마친 박해진은 내레이션을 녹음하는 내내 주인공의 감동적인 이야기에 푹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감정이입을 할 수 있었다”며 우리 사회에 진한 감동을 나눠주는 따뜻하고 의미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유인나도 내 목소리를 통해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진정한 영웅들을 소개할 수 있게 돼 행복하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오는 25일 방송되는 ‘리틀 빅 히어로는 일상의 구석구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하지만 위대한 선행을 실천하는 숨은 영웅들을 찾아 진정성 있게 소개하는 휴먼 다큐멘터리다.
[한현정 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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