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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경제연 "올해 설비투자 급격 위축"
입력 2007-01-22 17:07  | 수정 2007-01-22 17:07
올해는 경기 둔화와 원화 절상 뿐 아니라 대통령 선거와 북한 핵문제, 부동산발 경기후퇴 등으로 투자활동이 급격히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올해 설비투자의 세가지 위험요인이라는 보고서에서 경기둔화로 인한 국내외 수요 둔화와 환율하락에 따른 기업 수익성 악화, 대선, 북핵문제, 부동산발 경기후퇴 가능성 등을 투자 위축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연구소는 이에 따라 올해 설비투자 증가세는 6.0%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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