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전국 대부업 실태조사 실시
입력 2007-01-22 16:32  | 수정 2007-01-22 19:15
행정자치부와 금융감독위원회는 전국 대부업 실태조사를 2월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서민금융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실태조사는 개인과 법인으로 이원화해 실시됩니다.
규모가 작은 개인사업자는 업체 일반현황과 대부규모, 이자율 등 최소한의 재무현황을 파악하게 되며, 법인사업자는 재무제표 작성 의무화를 통해 자금조달과 운용내역 등을 파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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