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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하지원, 자작극 꾸민 전국환에게 당당히 일침
입력 2014-02-18 23:25 
사진=MBC 기황후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전국환이 자객 자작극으로 하지원을 위기에 빠트릴 계획을 세웠다.

1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선 대승상 연철(전국환 분)이 기승냥(하지원 분)을 타겟으로 삼는 모습이 그려졌다.

기승냥의 지혜로 타환(지창욱 분)은 연철로부터 옥쇄를 되찾을 수 있는 기획를 얻었다. 하지만 황자마마가 없어졌다는 일로 이 결정은 뒤로 미뤄지게 됐다.

위기를 느낀 연철은 사형수를 찾아와 내관으로 꾸몄다. 이들을 황자의 자객으로 만든 후 이를 기승냥에게 뒤집어 씌우려고 했다.

이를 눈치 챈 기승냥은 연철을 홀로 찾아가선 호랑이 같은 분께서 어찌 고양이만도 못한 일을 꾸미냐”라고 일침을 가했다.

특히 다음회 예고에서 연철이 황제 사냥에 나설 것을 예고해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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