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4위를 마크하고 있는 KT와 8위 KGC가 접전을 벌였다. KT 전태풍이 2쿼터 중반 KGC의 자유투 때 유니폼 바지를 내려 고쳐 입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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