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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크 `가까이 오면 다친다니까` [MK포토]
입력 2014-02-18 19:38 
18일 안양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부산 KT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4위를 마크하고 있는 KT와 8위 KGC가 접전을 벌였다. KT 클라크가 2쿼터 중반 골밑에서 KGC 맥키네스의 수비를 왼 팔로 저지하며 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이 과정에서 맥키네스가 클라크의 왼팔에 턱을 맞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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