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강신호 회장과 둘째아들인 강문석 대표간 경영권 분쟁이 강 대표 쪽으로 기울고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측으로 분류되고 있는 유충식 동아제약 부회장이 공시를 통해 자신의 동아제약 지분 2.6%를 강문석 대표쪽 특수 관계인으로 옮겨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문석 대표는 자신과 특수관계인의 동아제약 보유 지분이 10.93%에서 14.71%로 높아진 반면 강신호 회장은 자신과 넷째 아들인 강정석 전무의 지분을 합해 6.94%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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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강신호 회장측으로 분류되고 있는 유충식 동아제약 부회장이 공시를 통해 자신의 동아제약 지분 2.6%를 강문석 대표쪽 특수 관계인으로 옮겨 신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강문석 대표는 자신과 특수관계인의 동아제약 보유 지분이 10.93%에서 14.71%로 높아진 반면 강신호 회장은 자신과 넷째 아들인 강정석 전무의 지분을 합해 6.94%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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