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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스파이더맨2’, 고공 액션 더욱 화려해졌다
입력 2014-02-18 18:26 
[MBN스타 손진아 기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더욱 강력해진 적들과의 압도적인 액션을 선보인다.

18일 전세계가 열광하는 진짜 슈퍼 히어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가 미국 프로 풋볼 결승전인 슈퍼볼의 광고를 통해 ‘슈퍼볼 영상 part2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슈퍼볼 영상 part2는 스파이더맨(앤드류 가필드 분)이 위험에 빠진 연인 그웬 스테이시(엠마 스톤 분)을 구하는 박진감 넘치는 활강 액션으로 시작되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스파이더맨이 상대할 3명의 강력한 적들이 공개되며 팬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파이더맨과 정면 대결을 펼칠 슈퍼 히어로 사상 최악의 악당 일렉트로(제이미 폭스 분)와의 고공 액션은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보이며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라이노(폴 지아매티 분)와 해리 오스본(데인 드한 분)의 등장 역시 이후 전개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배가시키고 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는 오는 4월 30일 개봉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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