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비투비, ‘뛰뛰빵빵’ 발매기념 4개 도시 팬사인회 개최
입력 2014-02-18 17:30 
그룹 비투비가 4개 도시 팬사인회를 연다.
18일 비투비 소속사 측은 비투비가 오늘(18일)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대전, 서울까지 전국 4개 도시에서 팬 사인회를 통해 팬들과 만난다”고 밝혔다.
비투비는 17일 4집 미니음반 ‘뛰뛰빵빵을 발매하고 서울에서 컴백무대에 앞서 겸한 미니콘서트를 갖고 400여명의 멜로디와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18일에는 부산의 한 레코드점에서 ‘비투비 4집 뛰뛰빵빵 발매기념으로 팬사인회가 열려 부산지역의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가졌다.

당초 비투비는 부산지역에서도 서울에서 열렸던 형식의 미니콘서트를 열고 컴백 방송무대에 앞서 팬들에게 ‘뛰뛰빵빵무대를 먼저 공개함으로써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려고 오래 전부터 준비를 해왔었다. 하지만 18일 발생한 가슴 아픈 사고를 애도하는 차원에서 공연을 취소하는 것으로 결정, 사인회만을 조용히 진행하기로 한 것.
비투비는 19일 대구, 20일 대전, 21일 서울로 ‘뛰뛰빵빵 발매기념 팬사인회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비투비의 ‘뛰뛰빵빵 컴백무대는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공개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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