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호화 잠수함 호텔, 하루 숙박비가 무려…`억소리 난다`
입력 2014-02-18 14:42  | 수정 2014-02-24 19:38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초호화 잠수함 호텔'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호화로운 호텔로 탈바꿈한 잠수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잠수함은 영국의 한 회사가 억만장자 고객들을 위해 내놓은 호텔 상품으로 카브리해에서 낭만적이고 이색적인 휴가를 즐길 수 있다
이 초호화 잠수함 호텔은 초대형 TV와 침대, 욕실까지 갖췄으며 잠수함 내부에서 카리브해의 수중을 감상할 수 있게 설계됐다.

또 잠수함 호텔에는 전용 요리사가 따로 있으며 2박을 기본으로 한명이 하룻밤을 묵는데 드는 비용은 1억5000만원이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초호화 잠수함 호텔, 나도 저런데서 자보고 싶다", "초호화 잠수함 호텔, 누가 이용할까", "초호화 잠수함 호텔, 평생 모아도 못가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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