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허진, 이지아 외모 극찬 "너무 예쁘다. 너무 신비롭다" 드라마 봤더니…
입력 2014-02-18 13:54 
사진=SBS 방송 캡처


허진, 이지아 외모 극찬 "너무 예쁘다. 너무 신비롭다"

'허진'

탤런트 허진이 이지아의 미모를 극찬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허진은 1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함께 출연 중인 이지아에 대해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습니다.

허진은 대기실에서 만난 이지아를 향해 "너무 예쁘다"고 말했습니다.

이지아 역시 허진에 대해 "대기실에서 선배님을 항상 뵙는데 너무 잘해주신다. 간식도 챙겨주신다"고 웃으며 화답했습니다.


제작진은 허진에게 '본인 젊었을 때와 비교해 이지아의 미모가 어떻냐'고 묻자 허진은 "이지아가 훨씬 낫다. 너무 신비롭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편 허진은 1971년 MBC 공채 3기 탤런트로 데뷔, KBS1 '바위골 사람들', '무인시대', KBS2 '해뜰 날' 등에 출연했습니다.

생활고를 딛고 재기에 성공한 허진은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통해 10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했습니다.

허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허진, 칭찬을 아낌없이 하네" "허진도 젊었을 때 예뻤는데" "이지아 정말 예쁘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