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키움증권, ELS·ELB 각 1종씩 공모
입력 2014-02-18 13:03  | 수정 2014-02-18 13:07

키움증권(대표이사 권용원)은 20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1종 및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1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현대미포조선, LG유플러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이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 ELS 396호는 3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최고 46.8%(연 수익률 15.6%)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기회는 발행 후 6개월마다 주어진다.

매 평가 시점 두 기초자산 (현대미포조선, LG유플러스)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년), 90%(1년 6개월, 2년), 85%(2년6개월, 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6.8%(연 수익률 15.6%)로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대비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종가기준) 46.8%(연 수익률 15.6%)의 수익을 지급한다.
ELB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으로, '키움증권 ELB 19호의 경우 6개월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코스피200 지수가 최종기준가격결정일까지 1회라도 최초기준가격의 110%를 초과해 상승한 적이 있는 경우 원금의 101%(세전)를 지급한다.
또 기초자산이 최종기준가격결정일까지 1회도 최초기준가격의 11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최종기준가격결정일의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미만일 경우에는 원금을 지급하고, 100% 이상 110% 이하에 있는 경우에는 원금과 지수상승률의 65%(최대수익 6.5%,세전)를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이다.
[매경닷컴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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