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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선물 바로, 천재 의대생에서 이젠 6살 어린이로? "귀여워"
입력 2014-02-18 11:08 
신의 선물 바로/ 사진=SBS '신의선물' 제공


신의 선물 바로, 천재 의대생에서 이젠 6살 어린이로? "귀여워"

'신의 선물 바로'

드라마 '신의 선물' 속 B1A4 멤버 바로의 스틸컷이 공개됐습니다.

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측은 정신연령 6세 역할에 완벽 빙의한 바로의 스틸컷을 공개했습니다.

사진 속 바로는 바가지 머리에 추운 겨울 슬리퍼를 신고 어눌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쪼그려 앉아 있습니다. 바로는 극중 4차원 아이 샛별을 살인마로부터 지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영규 역을 맡았습니다.

첫 촬영을 마친 바로는 "영규는 정신연령이 6세에 머물러 있는 천진난만한 친구"라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를 소개하며 "기다려왔던 만큼 촬영이 너무 재미있었다"고 첫 촬영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드라마가 두 번째 작품인데 많이 응원해주시고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신의 선물 바로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의 선물 바로, 진짜 귀엽다" "신의 선물 바로, 저런 바가지머리 쉽게 어울리기 힘든데" "신의 선물 바로, 이 드라마 완전 기대중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신의 선물-14일'은 유괴된 딸 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2주전으로 타임워프된 엄마 김수현(이보영 분)과 전직 형사 기동찬(조승우 분)이 의문의 납치범과 벌이는 치열한 두뇌게임을 그려갈 미스터리 감성 스릴러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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