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더클래스 효성, `Night Service` 실시
입력 2014-02-18 10:35  | 수정 2014-02-24 19:40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인 더클래스 효성(대표이사 배기영)이 지난 11일부터 'Night Service'를 시작했다.
Night Service는 우선 분당 정자 서비스센터에서 시작되며 매주 화요일 격무에 시달리는 직장인 및 낮시간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밤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또 더클래스 효성에서는 일부 서비스센터 (도곡·서초·분당 정자 서비스센터)에서 토요일 5시까지 추가 연장 근무를 실시하는'Saturday Evening Service'도 실시 한다.
이 서비스는 추후 고객들의 반응에 따라 확대 시행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의 배기영 대표는 "그동안 수리 시간의 연장을 희망하는 고객들의 요청이 많아 내부적으로 검토를 거쳐 시행하게 되었다. 많은 고객분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로 인식되어 정비의 편안함이 향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Night Service'와 'Saturday Evening Service' 모두 사전 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자사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로 문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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