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전자 스마트폰 야심작 'G프로2' 21일 국내 출시
입력 2014-02-18 09:36 

LG전자가 13일 공개한 새 스마트폰 G프로2가 이르면 21일 국내 출시된다.
1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21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5.9인치 스마트폰 G프로2를 내놓는다.
LG전자의 상반기 야심작 'G프로2'는 화면을 두드리는 위치를 이용해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 '노크코드' 기능, 카메라의 광학식손떨림보정(OIS) 성능을 소프트웨어로 업그레이드 한 OIS플러스 기능 등을 탑재했다.
제품 출고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1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업계는 추정하고 있다.
[매경닷컴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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