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구두 200켤레 거실에 쫙 깔고…"입이 쩍 벌어지네!"

'고은아'

고은아의 신발장에서 나온 약 200켤레 구두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오마베)'에서 고은아는 구두 청소를 위해 오래 보관해뒀던 구두를 몽땅 꺼냈습니다.

고은아의 신발장에서 나온 구두는 약 200켤레로 고은아와 가족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특히 거실 한가운데 펼쳐진 구두 때문에 마치 구두 매장에 온 것같은 착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고은아와 조카 조하진, 가족들은 저마다 솔을 들고 구두를 닦았습니다. 조하진은 구두 한 켤레를 닦을 때마다 용돈을 받으며 저금통을 채워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습니다.

고은아 구두를 본 네티즌들은 "고은아 장난 아니네!" "고은아, 구두 너무 부럽다!" "고은아 신발이 200켤레? 여자들의 워너비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