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피싱 금융사고 주의보
입력 2007-01-22 10:37  | 수정 2007-01-22 13:17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내 은행의 인터넷 뱅킹 홈페이지를 모방한 피싱 사이트가 등장한 것과 관련, 금융사고 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 19일 국내 금융기관 인터넷 뱅킹 홈페이지를 모방한 피싱사이트를 통해 30여명의 금융거래 비밀번호가 유출됐으며 공인인증서가 유출되는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해킹프로그램 제거방법은 금융보안연구원이나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홈페이지에 소개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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