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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가전사 "한국식 AS로 승부"
입력 2007-01-22 10:22  | 수정 2007-01-22 10:22
그동안 무성의한 AS 등으로 국내 소비자들에게 외면당한 외국계 가전 업체들이 경쟁적으로 '한국식' AS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소니코리아는 한국에서만 TV제품 전체에 대해 2년 무상 보증을 하고 있으며 독일 가전회사 밀레는 '12시간 AS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외국계 가전사 관계자는 "세계 시장에서 한국 고객의 요구사항이 가장 까다롭기 때문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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