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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정부, 핵제재때 사회불안 우려"
입력 2007-01-22 03:22  | 수정 2007-01-22 03:22
이란 정부는 기밀 보고서를 통해 핵개발 문제로 유엔의 제재 조치가 취해질 경우 정부 수입이 연간 20억 달러 줄어드는 것은 물론 커다란 사회적 불안 가능성을 분석했었다고 프랑스 일간 르몽드가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이 입수해 웹사이트에 올린 이란 정부의 기밀보고서는 나라의 이익과 명예를 지키면서, 제재를 피할 수 있도록 가능한 최대한의 정치적 노력이 필요하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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