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IBK투자증권 "연간 최대 300만원 증권거래세 지원"
입력 2014-02-17 09:50 

IBK투자증권은 주식 거래 고객에게 연간 최대 300만원까지 증권거래세의 10%를 지원하는 'IBK주식투자통장'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IBK주식투자통장은 별도의 증권계좌 개설 없이 은행계좌만으로 은행거래와 주식매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상품이다. 계좌 개설 후 주식매매를 라면 증권거래세의 10%를 지원해준다.
이 상품의 경우 입출식 예금 중 금리가 가장 높은 MMDA상품(IBK플러스저축예금)을 기본계좌로 설정해 최고 연1.5%의 금리를 적용받는다. 또 IBK투자증권 신용융자, 주식담보대출 금리와 IBK기업은행 수수료 우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매 분기가 끝난 다음달에 지급되며 분기별 최대 지원 금액은 75만원, 연간 300만원이다.
IBK기업은행 전국 지점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매경닷컴 김잔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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