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통업계, 유아용품 마케팅 본격 나서
입력 2007-01-21 08:37  | 수정 2007-01-21 08:37
올해 황금돼지해를 맞아 출산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유통업체들이 출산과 유아용품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신세계 이마트와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은 수유용품 등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유아 브랜드 이월상품을 50% 저렴한 가격에 내놓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태어났다는 증명서를 지참한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증정하고, 현대백화점과 신세계백화점도 일부 점포에서 유아복 기획상품전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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