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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시장...삼성·농협 우세
입력 2007-01-21 07:07  | 수정 2007-01-21 07:07
공기업 퇴직연금 시장에서 삼성생명과 농협중앙회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말 사업자를 선정한 광업진흥공사와 석유공사 등 5개 정부투자기관의 경우, 삼성생명이 전체 적립금 303억원 86%인 261억원을 유치해 압도적인 1위에 올랐습니다.
지방 공기업 시장에서는 농협이 15개 공기업 84억원을 유치해 강세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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