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조는 오는 22일부터 비정규직에 대한 정규직 전환작업을 논의하기 위한 태스크포스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9일 250여명이 참석한 우리은행 노조 임시 대의원회의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직원들의 경쟁력 유지방안 등이 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호웅 노조위원장은 우려했던 노노갈등은 없었으며, 3월1일로 예정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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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250여명이 참석한 우리은행 노조 임시 대의원회의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으며, 직원들의 경쟁력 유지방안 등이 주로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호웅 노조위원장은 우려했던 노노갈등은 없었으며, 3월1일로 예정된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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