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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형 영상편지, 무서움 이기고 형 위해 스카이다이빙 도전
입력 2014-02-15 16:26 
노홍철 형 영상편지
노홍철 형 영상편지

노홍철 형 영상편지가 화제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캐나다에 살고있는 친형을 위해 영상편지 찍기에 열을 올렸다.

이날 노홍철은 과거 안나푸르나의 절경을 담아 영상편지를 보내온 친형에게 답장을 위해 스카이다이빙을 시작했다. 특히 연예계 대표 겁쟁이로 알려진 그의 도전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노홍철은 우리 형제가 독특해보일 수 있는데 연말 새해마다 특별한 이벤트를 많이 한다. 최근 내가 형에게 답장을 못해서 이번에 강도를 강하게 몰아서 익스트림의 절정 스카이다이빙을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오직 친형을 위한 영상편지를 위해 무서움도 이기며 성공적으로 스카이다이빙을 선보였다. 노홍철은 형이 있어서 정말 좋고, 형이 내 형인 게 정말 감사하고 존경하고 사랑한다”고 남다른 형제애를 드러냈다. 무서움에 눈물까지 흘렸지만 형을 위한 노홍철의 도전은 그 누구보다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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