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MS, 5억달러 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입력 2007-01-20 13:57  | 수정 2007-01-20 13:57
마이크로소프트가 온라인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5억5천만달러를 들여 데이터센터를 건립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MS는 이번 투자로 75개의 정규직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어서 샌안토니오시로부터 세제지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세계최대 인터넷 검색업체인 구글도 비디오 등의 온라인 서비스를 강화해 더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데이터센터를 확장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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