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충북 청주서 40대 목숨 끊으려 차량 방화
입력 2014-02-15 15:02 
오늘(15일) 오전 0시30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승합차에 불이 나 2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2대 일부가 타 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승합차의 주인 47살 박 모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차량 뒷좌석에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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