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류현진 타격에 `커쇼 감탄` [MK포토]
입력 2014-02-15 05:04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애리조나 글렌데일의 캐멀백 랜치에서 열린 LA다저스 2014 스프링캠프 6일째에 참여했다. 이날은 포수, 투수, 야수가 모두 참여한 공식 훈련 첫 번째 날로 오랜만에 만난 선수들이 반갑게 인사를 나눈 후 훈련에 돌입했다. 커쇼가 류현진의 타격 모습을 보며 감탄하고 있다.

한편, 다저스는 3월 22일과 23일 호주 시드니에서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를 예정으로 스프링캠프 공식 소집일 예년보다 일주일가량 앞당겨졌다. 이번 LA다저스 스프링캠프에는 기존 40인 명단에 포함된 선수와 함께 17명의 초청선수(투수 7명, 포수 4명, 내야수 5명, 외야수 1명)들이 합류했다.
[매경닷컴 MK스포츠(美 글렌데일)=조미예 특파원 / myjo@maekyung.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