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골프가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개막한 제3회 여자월드컵골프대회 첫날 파라과이에 4타 뒤진 2위를 기록했습니다.
김영과 신지애가 짝을 이룬 한국은 36도가 넘는 더위속에 고전하며 두 선수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5언더파 139타를 친 파라과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파라과이는 무명의 트로체가 3언더파 69타를 치는 선전을 했고 간판 스타 그라나다가 2언더파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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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과 신지애가 짝을 이룬 한국은 36도가 넘는 더위속에 고전하며 두 선수 합계 1언더파 143타를 쳐 5언더파 139타를 친 파라과이에 이어 2위에 올랐습니다.
파라과이는 무명의 트로체가 3언더파 69타를 치는 선전을 했고 간판 스타 그라나다가 2언더파로 힘을 보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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