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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이하늬, 19금 발언 담긴 숫바위 보자마자 “난 안 돼”
입력 2014-02-14 22:59 
‘사남일녀’ 이하늬가 숫바위를 보고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사남일녀 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사남일녀 이하늬가 숫바위를 보고 부끄러워했다.

14일 방송된 MBC ‘사남일녀에서 이하늬는 오빠 김민종과 김구라, 아빠와 다랭이 마을을 구경했다. 즐겁게 사진을 찍던 중 한 숫바위를 발견해 눈길을 끌었다.

숫바위를 발견한 김구라는 이하늬에게 이게 남자의 성기를 상징하는 거다”라고 19금 발언을 했고, 이에 김민종과 이하늬는 부끄러워해 웃음을 안겼다.

김구라는 숫바위에서 사진을 찍어달라고 제안했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기까지 했다. 그 모습에 이하늬는 동현이에게 동생이 생기는 거냐”고 농담을 던졌다.

또한 김구라는 김민종과 이하늬에게 사진을 찍거나 숫바위를 만져볼 것을 요구했다. 순간 놀란 이하늬는 얼굴을 감싼 채 나는 안 된다”고 거절해 폭소케 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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