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표권향 기자] 한국 남자 스켈레톤 대표 윤성빈(20·한국체대)과 이한신(26)이 예선 1차 주행에서 10위권 진입에 실패했다.
윤성빈과 이한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예선 1차 주행에 출전했다.
이날 참가자는 총 27명. 18번째로 나선 윤성빈은 57초54로 15를 기록했다. 스타트가 빨랐던 윤성빈은 4초66으로 순간 4위에 올랐으나, 두 번째 커브구간부터 속도가 떨어졌다. 24번째 레이스를 펼친 이한신은 58초41로 25에 이름을 올렸다.
윤성빈과 이한신은 14일 오후 11시 남자 스켈레톤 여선 2차 주행에 나선다.
[gioia@maekyung.com]
윤성빈과 이한신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산키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4 소치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예선 1차 주행에 출전했다.
이날 참가자는 총 27명. 18번째로 나선 윤성빈은 57초54로 15를 기록했다. 스타트가 빨랐던 윤성빈은 4초66으로 순간 4위에 올랐으나, 두 번째 커브구간부터 속도가 떨어졌다. 24번째 레이스를 펼친 이한신은 58초41로 25에 이름을 올렸다.
윤성빈과 이한신은 14일 오후 11시 남자 스켈레톤 여선 2차 주행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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